posted by Madein 2013. 3. 11. 09:54


TV시리즈 <스포일러 위드 케빈 스미스(Spoilers with Kevin Smith)>와 수많은 다큐멘터리제작및 프로듀싱, 제작, 배우로도 활동해 온 조이 피게로아(Joey Figueroa)와 작 너츠(Zak Knutson) 감독이 만든 새 다큐멘터리 영화 <밀리어스(Miliu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밀리어스>는 최근에 리메이크된바 있는 1984년 <젊은 용사들(Red Dawn)>을 만든 영화감독 존 밀리어스(John Milius)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수많은 영상물에 영향을 미친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을 비롯해 <코난 -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 <최후의 출격(Flight of the Intruder)>, <왕이여 안녕(Farewell To The King)>등 극히 남성중심적인 영화를 많이 만들어 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밀리어스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선적인 무정부주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그런 느낌이 풍기네요^^;

<밀리어스>는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