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3. 24. 15:12


1993~97년까지 시트콤 <The Detectives>를 연출하고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각본을 맡았던 영국출신감독 스티븐 나이트(Steven Knight)의 첫 스릴러영화 <허밍버드(Hummingbird)>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트랜스포터>, <익스펜더블>의 헐리우드의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이 조이 존스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리 애스퀴스 코(Lee Asquith-Coe)가 은색 벤츠운전자역을 빅키 맥클루어(Vicky McClure)가 던역을 맡았으며, 그 외 세넴 테미즈(Senem Temiz), 베네딕 웡(Benedict Wong), 쇼한 헬렛(Siobhan Hewlett), 크리스 카울린(Chris Cowlin)등이 출연합니다.

<허밍버드>는 런던의 범죄조직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전직 특수부대출신 조이(제이슨 스타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영화입니다. 제이슨 스타뎀은 악역을 빼고는 거의 전직 특수부대출신인것 같은데요. 그게 제이슨 스타뎀만의 액션스타일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제이슨 스타뎀 영화에는 늘 자동차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이 영화에서도 은색벤츠가 나오고, 이번에 개봉하는 자동차액션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이왕이면 <트랜스포터>시리즈도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허밍버드>는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