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17. 21:08
이어 "영화를 본 다른 평론가들과 관람객들이 내어놓은 의견을 말한 것 일 뿐인데, 왜 나에게만 비난을 하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진중권 교수는 또한 과거에도 여러 차례 거침없는 평론과 비평으로 평판이 나 있는 것에 대해 "평론의 내용보다 독설에 가까운 화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사람들이 나의 태도를 문제 삼는다. '오만하다' 등이다. 하지만 태도때문에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성숙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BS 1TV `단박인터뷰` 내용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