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7. 2. 21:24


TV시리즈 <하우 투 메이크 잇 인 아메리카>, <더티 섹시 머니(Dirty Sexy Money)>등을 만든 질 솔로웨이(Jill Soloway) 감독의 범죄드라마 <애프터눈 딜라이트(Afternoon Delight)>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킬러조>, <더 브래스 티포트>의 주노 템플(Juno Temple)이 맥케나역을 <리버럴 아츠>의 조쉬 래드너(Josh Radnor)가 제프역을 맡았으며, 그 외 제인 린치(Jane Lynch), 캐스린 한(Kathryn Hahn), 나카무라 수지(Suzy Nakamura), 제시카 St. 클레어(Jessica St. Clair), 존 케이플로스(John Kapelos),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 미카엘라 왓킨스(Michaela Watkins)등이 출연합니다.

<애프터눈 딜라이트>는 생일을 맞아 스트립 클럽을 방문한 주부 레이첼(캐스린 한)이 미성년의 스트립댄서 맥케나(주노 템플)의 보모가 되어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노 템플은 <킬러 조>, <스몰 아파트먼츠>등 참 귀엽고 독특한 색깔을 가진 배우같아요. 앞으로 참 기대되네요^^

<애프터눈 딜라이트>는 제29회 선댄스영화제에 초연되어 감독상을 받은바 있으며, 2013년 8월 30일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