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8. 18. 09:06


1998년부터 <러시 아워>시리즈로 흥행하고 <레드 드래곤>, <프리즌 브레이크>의 기획을 맡기도 한 브렛 래트너(Brett Ratner) 감독 액션어드벤처영화 <헤라클라스 : 트리션 워즈(Hercules: The Thracian Wars)>의 세트장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인 드웨인 존슨으로 보이는 근육질 몸매에 스태프가 촬영에 앞서 장난치는 모습의 짤막한 장면인데요. 뭔가 귀엽습니다ㅎ


드웨인 존슨과 극중 컨셉아트.

주연으로 <웰컴 투 더 정글>, <분노의 질주>의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헤라클레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존 허트(John Hurt), 이안 맥쉐인(Ian McShane), 루퍼스 스웰(Rufus Sewell), 이리나 샤크(Irina Shayk), 조 앤더슨(Joe Anderson), 악셀 헤니(Aksel Hennie), 토비아스 산텔만(Tobias Santelmann), 리스 리치(Reece Ritchie)등이 출연합니다.

<헤라클라스 : 트리션 워즈>는 스티브 무어(Steve Moore)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인 헤라클레스(드웨인 존슨)는 그의 형인 에우뤼스테우스로부터 달성할 수 없을 것 같은 12가지의 노역을 받게 되는데요. 그 중 자신의 야생마에게 사람의 고기를 먹인 트라키아의 사악한 왕인 디오메데스를 처치해야하는 명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액션 어드벤처영화입니다. 드디어 드웨인 존슨의 본 모습을 되찾은 기분이 듭니다!

<헤라클라스 : 트리션 워즈>는 2014년 7월 25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