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3. 10. 22. 19:39


얼마전 실화를 바탕으로한 액션 코미디영화 <페인 앤 게인>을 만든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2014년 SF로봇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4(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의 홍콩 촬영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홍콩을 배경으로한 자동차 추격씬이라고 하는데요. 맨 앞에 오토바이를 몰고 있는 사람이 리빙빙이고 뒤에 탄 사람은 스탠리 투치라고 합니다.

홍콩방송.


그 외.



홍콩 장영장면을 위해 주변 점포에 영업손실액을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엔 마이클 베이감독이 홍콩에서 촬영하다 봉변을 당했다죠. 폭행범은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하는데, 중국시장을 노렸던 베이감독이 액땜을 제대로 하네요.

<트랜스포머 4>의 포스터.

<트랜스포머 4>의 주연으로 <페인 앤 게인>으로 마이클 베이감독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가 케이드역을, <돌하우스>의 아일랜드출신배우 잭 레이너(Jack Reynor)가 쉐인역을 그리고 니콜라 펠츠(Nicola Peltz)가 여주인공 테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 소피아 마일즈(Sophia Myles),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 애비게일 클레인(Abigail Klein), T.J. 밀러(T.J. Miller), 빅토리아 썸머(Victoria Summer), 리빙빙(Bingbing Li)등이 출연합니다.

<트랜스포머 4>는 리부트 형식으로 전편과 이어질 예정이며, 정비공 케이드(마크 월버그)와 그의 딸 테사(니콜라 펠츠)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편집증 정부관료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디배우(?)로 전향한 샤이아 라보프 뒤를 이어 흥행불패를 이어갈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트랜스포머 4>는 2014년 6월 2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