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오픈 그레이브(Open Grave) 새 예고편 공개

2007년 스릴러영화 <킹 오브 더 힐>과 TV시리즈 <블루스킨>을 연출한바 있는 스페인출신감독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Gonzalo Lopez-Gallego)의 공포영화 <오픈 그레이브(Open Grave)>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스트릭트 9>의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가 존역을, <신들의 전쟁>의 조셉 모건(Joseph Morgan)이 나단역을 맡았으며, 그 외 토마스 크레슈만(Thomas Kretschmann), 하초의(Josie Ho), 에린 리차드(Erin Richards), 맥스 로떼슬레이(Max Wrottesley), 에바 보토스(Éva Botos), 카티 돔비(Kati Dombi)등이 출연합니다.

예고편 속 마지막 왕시체 구덩이ㄷㄷㄷ

<오픈 그레이브>는 영문도 모른체 시체가 가득한 구덩이에서 깨어난 존(샬토 코플리)이 낯선 사람에게 구출되어 생존과 살인자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힘쓴다는 내용입니다. 완전 제 스타일의 영화인데요. <쏘우>처럼 마지막 반전이 예상되는 작품이네요^^

<오픈 그레이브>는 올 12월 VOD로 먼저 선보인뒤 2014년 1월 3일 제한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