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4. 14. 20:42

 

2012년 최강의 미드 <왕좌의 게임>과 판타지영화 <토르 : 다크 월드>를 연출한 앨런 테일러(Alan Taylor) 감독의 SF액션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Terminator Genisys)>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코만도>, <프레데터>의 무려 68세의 액션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터미네이터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제이슨 클락(Jason Clarke)이 존 코너역을 <왕좌의 게임>의 에밀리아 클라크(Emilia Clarke)가 사라 코너역을 <다이하드 : 굿 데이 투 다이>의 제이 코트니(Jai Courtney)가 카일 리스역을 맡았으며, 그 외 J.K. 시몬스(J.K. Simmons), 다요 오케니이(Dayo Okeniyi), 맷 스미스(Matt Smith), 코트니 B. 반스(Courtney B. Vance), 이병헌(Byung-hun Lee), 아론 V. 윌리엄슨(Aaron V. Williamson)등이 출연합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1984년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터미네이터> 5번째 시리즈로 로봇이 지구를 지배하는 2029년, 인류 저항군과 스카이넷(로봇 군단)의 미래전쟁을 그린다. 인류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가 존재하는 미래와 그가 태어나기 이전인 과거를 넘나들며 화려한 볼거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처 : 다음영화]

 

과거와 미래를 넘나든다고 한거 보니 시간이동이 가능한 시대같네요. 하긴 <터미네이터>가 5탄까지 나올줄 몰랐지만, SF영화의 최고 단골소재중 하나인 시간여행이 빠질리 없겠죠!

 

사라 코너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에서 용엄마가 된 매력적인 페이스의 배우죠. 그 동안 터프한 이미지의 사라 코너들과는 달리 약간 귀여운 여자로 바뀐듯 합니다. 저는 상당히 괜찮은것 같네요. 

 

 

<위플래쉬>의 반전교수 J.K. 시몬스가 형사 오브라이언역을 맡았는데요. 정말 <위플래쉬>에서 너무 연기를 잘해서 <터미네이터> 예고편에 등장할때 반갑더라구요ㅋㅋㅋ

 

제이 코트니와 제이슨 클락. 별로 할말이....

 

 

예고편을 보니 존 코너가 신형 터미네이터로도 나오는것 같은데요?

완전 터미네이터 종합선물세트네요ㅋㅋㅋ

 

 

마지막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귀요미 미소 ´・益・`)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15년 7월 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