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20. 17:14
-동전두닢- DCINSIDE 힙합갤러리

produce - 화이트 홀릭 beat - 걸인 mixing - 둠나그네&라임폭격기 thx- 초 & 힙갤 참여자 여러분






-초-

Music&Grap da MIC. 최고가 되려는 이상.
그래도 날 진실로 찾는다면 보여줄게 (Show me the way)
모 아니면 도, 점점 양면성을 띄고있는 (Rapper's Soul)
거짓말을 적실 beat, like young couple's airkis
8마디? 비상하긴 너무짧아 (I can't do this)
이렇듯 모두 허울좋은 껍데기라도
내가 잡은 Mic 만큼은 진실이라고.



-YABOO-

나는 신명류에서 랩 제일못하는아이
흠뻑젖어들은 음악땜에 오늘도 살아
내가 바란 음악은 틈틈히적은 가사장에
팔아먹은 시간의 작은 댓가

누가 뭐라해도 멈추는건 불가능
[다듀의 최자 씨가 말한 최씨고집이거든]
내가바라는 작은음악을 난 놓지 못해
용캐 버티고 선  나는 Mr.YABOO


-떠블-

It's my holiday
시간을 방패 삼아 달아났나
너바나의 열반을 들으며 감동했던
너와나 아직도 외로운 숲에서 허우적 대던 것과 많이
부족한 이곳에서 나는 let me go 내 앞으로 보이는 것은
단지 이길 뿐이고 먹고 살일 걱정없어 동전 두닢에
내 목숨을 걸 테니까 필요한것은 펜과 공책 여자와 술과 담배뿐


-가능인-

When you want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in helping you to achieve it
가능인 aka 블라기 내 손에 잡힌 MIC가 말하지

내가 살아왔던 인생이 헛되지 않음을
이 힙합이 나 대신에 이야기를 해줘
노력을 배제한 Wack들과는 달라
나만 봐 나만 따라와 (Another Basic) Wow!


-정비산-

멀리봤던 힙합. 어찌 한번인가
청취하고 귓가로 직방 꽂힌다.
정비산 여기와서 힙합정신만
곱씹다 초지일관이였지만,
꼭 취한 몇이 날 걸핏하면 핍박.
청심환 섭취하고일단정신차려 임마.
겟다운! 꽤나크게 날 굳게하는 랩과플로.
맥박을 재봐, 쭉 한계치로 내닫는다


-Jerry.h -

jerry.h 이제 소개할게 짧은 8마디
가사로 동전두닢 참여 시작해볼께
난 힙합초보 한번써본 짧은 희곡
아직 배울것이 더 많은 18살이고
작은꼬마 2천원 마이크선을 잭에 꼽아
모든게 부족해 넉넉치는 않아!
이 둘만은 풍족해 노력과 passion!
두가지로 해석해 모든걸 expression !expression !


-MC.DOHDIH-

내 이름은 엠씨도디 다같이 lodi dodi
머리 허리 다리 나 따라 흔들어 어질어질
어지러진 한국 Rap Scene 마침 멋진 Top Assasin
여기저기 나타나리 어디든지 언제든지
이제부터 시작이야 도디 공격 개시
실력이 음식이라면 걸신들린 난 食神  
톡톡쏘는 라임샤워 마치 금방 딴 Pepsi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난 비행접시


-문화의사대-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기준
갖잖은 녀석들이 만들어놓은
자신의 시구절은 언제나일류
남들의 음악따윈 관심도 없구
아무리 힘들어도 언제나 keep it
황당 그자체인 그들의 언행
난 내실에 충실해 실력은 없지만
당신에게 바라는건 현명한 선택

-Sybil-


세계적인 작곡가 베토벤이
찍어낸 비트처럼
운율따라 그냥 랩을 뱉어내
나들이 가듯이 기분이 좋아져
카푸치노 처럼 피아노선율 처럼
부드러운 힙합의 참맛을 느껴봐
큰폭으로 증가하는 나의 아드레날린
비트타고 향수에 잠기는 나그네
난그래 그렇게 즐기는 힙합 해


-괴물새-

난GT의 괴물새 한국적 힙합을 위해 계속 날을새
뭐라 말을해도 달라질게 없는데 어쩌겠어 난
이씬의 잡종들의 입을잠굴 좌물쇠 마이크옆에선
항상겸손해 전나 깝치는 너와는 많이다른 내가
바로 승자가 될테지 가만히지켜봐 잊지마 내이름세글자 괴물새
ok check it out


-sbe-

Akil Dose
Fanatic Flow를 만들어 하늘을 날고,
숨막히는 음악의 목을 틀어,
조금 늘어난 이 씬의 새싹들에게 비를 내려주지
(Change the game)
난 매일 이렇게 랩을해서 내 속에 혼을 일으켜 세워
흐르는 강물처럼 살기를 원하진 않아
정직함만으로 우직하게 살지도 않아
내 무덤에 돌을 던져 그래도 괜찮아
허나 지금의 내 모습엔 존경을 표해


-찌질보이-


힙갤에 전설 찌질보이 납셧다
한명식 차례대로 DISS
Mr. 찌보 그래 나는 완소

간지 Flow Epik tablo 쫄아서 버러우

나는 하루살이 구새주
니들을 구해줄 나는 듣보잡

얄라발라 찌질보이
봐라바라 고정닉
내Rap은 무개념을 박살낼 뽀죡한 꼬챙이


-MC지껄이-


가난한 사람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어른의들러리, 어린애들 놀이도 아니지
힙합이 좋아 이유없이 잡았던 MIC
지금부터 키워갈께 음악적 내 가치
벽디치부터 시작된 음악이란 열정
허나 나를 더럽히는 결점
겉에 보이는 멋에 혹하지 않고
허세 따윈 없앨께 그것이 열정이란 정답의 열쇠


-둠나그네-


모두들 힙합 이외 헛소리들 하기에 바쁜 힙겔 /
에서 고정닉 행세하던 둠나그네는 어느새 듣보잡 취급
받고 곧있을 내 생애 첫공연 / 막연한 기대심으로 부픈
내 가슴 달래줄 동전두닢/의 솔 깃한 프로젝트 참여한
사람들 실력은 날 겁주지 / 이제 열흘뒤 있을 뢈플러스
공연 이 곡을 듣고 혹시나 반한 사람들 꼭 보러  와주길


-rony-


손에 쥔 마이크에 혼을
비트위에 꿈을 one two 리듬에 내몸을
음악과의 만남은 우연이아닌 운명
이건 나의 사명 모두 MC Rony 환영 (안녕?여러분?)
맵시나는 랩으로 이씬을 장식
나의 가능성을 가늠가는시간속에 간혹
찾아오는 가뭄 끝에 찾아오는 단비
음악과 환상 combi Rony


-야마바샤-


막장이 막장인걸 알면은 막장아냐
막장은 막장이 막장처럼 막장일걸 몰라야 막장
막장눈엔 모두가 막장 또 모두에겐 모두가 막장
예전과는다른 새로운감동
궤변가, 블랙리스트 커지는동공
듣보잡 고정닉 상관없어
모두가 집중 이건 역사적사건

-MC지빠-


내 맘을 가져간 힙합에 빠져산지 어언 3년반
그 과정에서난 생각해 과연난 힙합전장
그속에 빠져살 강력한 믿음과 열망으로 가득 찼던가?하하
내이름은 MC지빠, 내가 속한곳이 진짜,로 힙합을 한다 믿었건만
결국 쫒는건 허식과 욕 거친말,
이제 다음 엠씨에게 마 이크를 건낸다.



-INSPIRE -


내이름 INS-P 내뜨거운 가슴이
저끝부터 불타올라 비트위를 휩쓸지
동전두닢속에 내 발자취를 남겨
고정닉 거만한 니들의 그자리를 뺏어
그래 난 듣보잡 그래도 MAKE A JOB
INSPIRE 영감을 얻는순간 마이클 잡는다
입으로말하고느끼지못한너
이리와 나의 윤율의 캐 감동을느껴


-메피스토-


나는 메피스토 다시말해 랩피스톨.
힙갤의 동전두닢 This music is the history!
시간이 지나서 모든게 잊혀지면 이곡을 들이며 생각하지,
우리의 모습, 이곡이 단순한 십대의 시간때우기는 아니었다는것을
이곡을 통해 보여주고 증명해, 그대 손을 들고 우릴 향해
흔들어줄래?


-무주두-

아물어 버린 상처위 에 가사를 덧칠해
지나가버린 시간과 그속을 달리던
놈들에게 뺏겼던 rhyme들은 물론.
내가 제꼇던 내열정의 받침대와
바칠게있다면 순수한 열정만 개별 적으로 바치게
이밑에 깔린 이미테이션 엠씨들은 비켜서
할말 많던 놈들의 주둥아린 모조리 찢겼어
남겨져있다고 믿었던 많은 것들은 미쳤어
남은 것들이 있다면
내 랩은 굼뜬 대답을 하던 놈들의 버려진 몸뚱아리뿐

-데이디-

내 이름 Day-D의(에) 의미는 몽상가
wrapped in the veil yo 눈팅만 했으니까
리스너로 있은지도 햇수로 3년짼데
이 씬의 MC로 변신할 줄은 몰랐었지
그저 배치기가 좋아 시작했던 이짓거리
어느새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어
내 가사가 ㅈ같다 욕해도 감사할께
이건 시작일뿐 내겐 발전이란 믿음뿐

-시그마-

무작정 쌓은 모래성 무너질거라고 고개 저어
'내가 뭐랬어? 거긴 비전이 없다니까'
내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편견에 맞서
정면으로 부딪혀, 좀 손해봐도
도박이나 내 삶이나 뭐가 달라?
한번 살다가는거 쫄딱 망해도 무조건 Go 다
내 주머니에 동전 두닢 뿐이라고 '넌 무리'
택도 없는 소리마, 내가 해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