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18. 11:09

 

TV시리즈 <니키타>와 <레이건 저격사건>, <더 스토닝>을 만든 시나리오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사이러스 노라스테(Cyrus Nowrasteh)의 드라마영화 <더 영 메시아(The Young Messiah)>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시리즈의 숀 빈(Sean Bean)이 세베루스역을,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의 데이비드 브래들리(David Bradley)가 유대교의 현인 랍비(Old Rabbi)역을 맡았으며, 그 외 조나단 배일리(Jonathan Bailey), 크리스찬 맥케이(Christian McKay), 리 보드만(Lee Boardman), 데이빗 버크(David Burke), 로리 키난(Rory Keenan), 빈센트 월쉬(Vincent Walsh), 아그니 스콧(Agni Scott), 제인 라포테어(Jane Lapotaire)등이 출연합니다.

<더 영 메시아>는 나이 7살의 어린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영화로 어린 예수와 그의 가족이 나사렛 집으로 가기위해 이집트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벤허>, <미션>, <신은 죽지 않았다>, <노아> 등 종교영화는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옛날에 나온 작품이 정말 대박이였죠. 이번 영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더 영 메시아>는 2016년 3월 1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