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10. 22. 10:50

 

범죄 스릴러영화 <프라이드 앤 글로리>와 <워리어>등을 만든 개빈 오코너(Gavin O'Connor) 감독의 서부 액션영화 <제인 갓 어 건(Jane Got a Gu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이 제인역을, <제로 다크 서티>의 조엘 에저튼(Joel Edgerton)이 댄역을 <사랑해, 리우>의 로드리고 산토로(Rodrigo Santoro)가 피쳄(Fitchum)역을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가 악당 콜린 맥캔(Colin McCann)역을 맡았으며, 그 외 노아 엠머리히(Noah Emmerich), 보이드 홀브룩(Boyd Holbrook), 알렉스 마네트(Alex Manette), 토드 스테쉬윅(Todd Stashwick), 제임스 버넷(James Burnett)등이 출연합니다.

<제인 갓 어 건>은 갱단으로부터 배신당한 남편 빌(노아 엠머리히)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담은 서부액션영화입니다. 현상금 사냥이 목적인 갱단의 배후에 있는 두목 콜린(이완 맥그리거)에게 대적하기 위해 옛 연인 댄(조엘 에저튼)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생존을 위한 결투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예고편을 보니 <지.아이. 제인>이 약간 생각이 드네요. 서부 총잡이들의 세상에서 남편과 농장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여자 제인의 이야기라... 나탈리 포트만표 서부영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제인 갓 어 건>은 2016년 2월쯤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