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2. 11. 14:55

 

STX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만들고 키루스 아놀드(Cyrus Arnold)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4년 만들어진 1인칭 액션영화 <하드코어 헨리(Hardcore Henry)>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디스트릭트 9>, <채피>의 샬토 코플리(Sharlto Copley)가 지미역을, <카붐>의 헤일리 베넷(Haley Bennett)이 맡았으며, 그 외 다닐라 코즐로브스키(Danila Kozlovsky), 안드레이 디멘트예프(Andrey Dementyev), 다샤 차루샤(Dasha Charusha) 그리고 감독인 키루스 아놀드(Cyrus Arnold)도 출연하네요.

<하드코어 헨리>는 헨리라는 남자의 관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작품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체 아내(헤일리 베넷)에 의해 깨어난 헨리가 동료 지미(샬토 코플리)와 함께 세계 지배를 노리는 아칸 장군(다닐라 코즐로브스키)으로부터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1인칭 액션영화입니다.

 

예고편 곳곳에 FPS게임 따라한 것도 많이 보이고, 1인칭 액션이라 적응 안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 디테일한게 훌륭(?)한 작품인 것 같네요.


<하드코어 헨리>는 2016년 4월 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