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5. 6. 03:23

 

 

2009년 로맨스 드라마 <그레이티스트>를 비롯해, <S러버>와 <마셰티> 시리즈 제작을 한바 있는 아론 카우프만(Aaron Kaufman) 감독의 스릴러영화 <얼지(Urg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애프터 썬셋>의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이 남자역을,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Justin Chatwin)이 제이슨 브렛트너역을, <트와일라잇>의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가 테레사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알렉시스 냅(Alexis Knapp), 바 팔리(Bar Paly), 닉 튠(Nick Thune), 크리스 게르(Chris Geere), 마르코 카카(Marko Caka), 제임스 드벨로(James DeBello)등이 출연합니다.

<얼지>는 미스테리한 나이트 클럽의 소유자(피어스 브로스넌)가 새롭게 디자인한 약물을 제이슨 브렛트너(저스틴 채트윈)에게 소개해주었고, 그의 친구들과 신나게 파티를 즐기고 난 뒤 이들이 자제력을 잃고 환상에 빠지는 정신병이 생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영화입니다.

 

분노조절장애와 단(?)것이 땡기는 듯한 이상한 약물이군요. <우주전쟁>의 톰 아들이 많이도 자랐네요. 눈요기도 할만한 잼난 스릴러영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얼지>는 2016년 6월 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