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6. 13:02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비롯해, <맨 인 블랙 3>, <스타트렉 다크니스>등의 미술을 담당한 바 있는 카스라 파라하니(Kasra Farahani)의 첫 감독작품이자 스릴러영화 <더 굿 네이버(The Good Neighbo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아웃사이더>의 제임스 칸(James Caan)이 해럴드 그레이니역을, 로건 밀러(Logan Miller)가 에단역을, 케어 길크리스트(Keir Gilchrist)가 션역을 맡았으며, 그 외 로라 이네스(Laura Innes), 에드윈 호지(Edwin Hodge), 앤 듀덱(Anne Dudek), 베일리 노블(Bailey Noble), 릴리 라인하르트(Lili Reinhart)등이 출연합니다.
<더 굿 네이버>는 어느 고등학교 절친 에단(로건 밀러)과 션(케어 길크리스트)이 이웃집을 귀신의 집으로 속일려고 장치를 꾸며놓지만, 예상치 못하게 위험한 상황으로 가면서 겪게되는 스릴러영화입니다.
장난으로 귀신집 꾸몄다가 진짜 귀신 보게 생겼나보네요. 최근에도 이웃간의 소통과 문제를 다룬 영화를 많이 봤었지만, 이런식의 스릴러영화는 또 오랜만이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더 굿 네이버>는 2016년 9월 16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