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8. 31. 11:05

 

2005년 공포스릴러영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를 비롯해 <살인 소설>, <인보카머스>등을 만든 스콧 데릭슨(Sott Derrickson) 감독의 어드벤처 판타지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의 컨셉아트및 촬영장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이미테이션 게임>의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역을, <스포트라이트>의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가 크리스틴 파머역을 맡았으며, 그 외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치웨텔 에지오포(Chiwetel Ejiofor), 매즈 미켈슨(Mads Mikkelsen), 베네딕 웡(Benedict Wong), 마이클 스털바그(Michael Stuhlbarg)등이 출연합니다.

 

케실리우스(Kaecilius)역의 매즈 미켈슨.

 

다른차원의 세계를 복잡미묘하게 나타낸 컨셉아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한 어드벤처 판타지영화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인생이 뒤바뀐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법사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마블 히어로중 인간 마법사중 최강으로 현실세계와 다른 차원의 세계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공간 이동및 유체이탈등 다양한 마법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더욱 눈에 띄는건 더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틸다 스윈튼인것 같죠? 예고편에서 도시가 막 뒤틀리고 그럴땐 <인셉션>이 생각나네요~ 역시 기대되는 작품 답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2016년 11월 4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