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11. 18. 23:51

엔트로피아 유니버스의 행성내에는 PVP지역, 방사능오염지역, 탈것소환불가지역, 제한지역 이렇게 총 4개로 구분해 놓았으며, 레이더 밑에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신호등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초록색은 당연히 안전하다는 표시이며, 각 지역에 다가갔을때 주황색으로 경고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주황색 PVP지역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죽음을 당할 수 있는데, 이때 아이템은 떨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주황색 방사능지역에서는 바로 죽지 않고, 일정시간이 나면 죽게 되죠.

 

엔트로피아 유니버스의 제1섭이라 할 수 있는 플래닛 칼립소에는 플레이어에게 죽으면 아이템도 떨구고 탈것소환도 불가한 빨간색 지역 Contaminated Zone이 2군데 존재하는데요. 이 곳에 들어가기 위해선 백신주사를 맞아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플레이어 사냥을 위해 들어가기도 하지요^^;

아래는 이카루스에서 그나마 가까운 상단의 PVP방사능구역입니다. [좌표 : 77928, 85688, 448]

변에 있는 TP도 체크해 놨으니 참고하세요.

 

빨간색 PVP존에 들어가기 위해선 주사를 맞아야하는데, 상점 TT(Trade Terminal)를 열어서 Medical에 Anti-Toxic Shot를 사야합니다. 5.10PED인데요. 이 PVP존의 입장료라고 보면 되겠죠? 한번 주사를 맞으면 다른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할때까지 계속 지속이 되며, PVP존의 몹에게 죽더라도 초기화 되지 않다는 점~!

 

아래처럼 주사기를 Equip로 드세요. 그런다음 사용키 E를 눌러서 먹으면 완료.

아래처럼 이곳을 들어가면 빨간색이 3개가 뜹니다. 그리고 레이더도 확인 할 수 없죠. 몹은 다 주변경계로 확인해서 피해가야 하며, 물론 플레이어가 숨어있더라도 알수가 없죠^^; 그래서 저격을 당하기 쉽기 때문에 외국애들이 많이 접하는 밤시간대나 주말에는 출입을 자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래는 이 지역에서 마이닝 하는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희귀광물이 많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