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8. 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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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시대,갈수록 과감해지는 여성들! 피서지에서는 물론이고 거리는 온통 벗어젖힌 젊은이들 판이고,남들 시선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리낌이 없고 자신에 차있다.

단순히 배꼽만 보이던 노출은 재미가 없는지 갈수록 낮아지는 골반 라인으로 속옷을 노출시키는 패션이 유행이라 탱크톱에 드러내는 브래지어 끈까지….그녀들을 게슴츠레한 눈으로 마치 훌륭한 조각품이라도 감상하듯이 힐끔거리는 중년 남성들은 주눅이 든다.

가슴골에 배꼽에 허벅지와 팬티도 보이니 도대체 노출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 고대 그리스에서 배꼽은 여성의 정욕이 담겨져 있는 그릇이었으며,구약성서 '아가'에 나오는 배꼽은 여자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뜻한다.


"해수욕장에서는 더 환상이지요.

요즘 여성들 정말 대담하거든요.

보기 좋고,가슴도 설레고요.

아슬아슬 보일듯 말듯하면 정말 짜릿짜릿하고,나도 모르게 만져보고 싶어지고요.

그저 고마울 뿐이죠."

"온 가족이 피서갔다가 싸움만 하고 돌아왔어요.

늘씬한 여자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 나타나니 그렇게 신이 나서 좋아하는 거예요.

정말 가관이더라고요.



전철을 타고 가는데,짝 달라붙은 배꼽티에 흘러내릴 듯한 똥꼬치마를 입은 아가씨가 타니까 체면불구하고 쳐다보더라니까요."


아내들이 자존심 상해 말을 안 꺼내서 그렇지 집집마다 이런 경험 한두 번씩은 있음직하다.

여성의 노출은 그만큼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쉽다.

여성들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지 남성을 유혹하려는 뜻은 아니라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자들의 미니스커트와 배꼽티는 남성들의 시선을 의식해서라고 오해하고 싶어한다.


한쪽은 유혹을 당하고 싶다고 하고 한쪽은 그런 일 없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고 만만해 보여 잘못 건드렸다가는 경찰청사람들처럼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괜히 나잇살이나 먹은 분들이 미끈한 젊은이들 앞에 얼쩡거리다가 우스운 꼴 되지 말고 참을 땐 참아야 한다.

단,집에서는 참지 말아도 되는데 너무나 잘 참는다.

늘 홈드레스를 입고 있던 아내가 어느날 덥다고 훌러덩 벗고 핫팬티를 입고 있다면 본능이 시키는 대로 더워 죽겠어도 한바탕 뒹굴어보는거다.

그런데 남성들이 전혀 성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는 어떤 타입일까? 51%의 남성이 뚱뚱한 여자라는 것.운 없는 중년 남편도 마음 고쳐먹고 세 겹으로 접히는 뱃살에 씨름꾼 같은 다리를 내놓고 사는 아내라도 치마를 들추며 아이스케키 장난을 치면서 이방 저방 뛰어다닌다면 그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오,주여! 나미아미타불…."


출처:한국성교육연구소(성경원 여성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