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7. 9. 9. 09:34



2000년도, 유재석씨가 메뚜기로 알려지면서
조금씩 주가를 올리고 있을 당시 출연하셨던 셀프카메라 중 마지막 부분입니다.
저 때가 아마 못해도 새벽 네 시 정도는 되었을 시간인데,
싹 씻고 본인 방에서 노메이크업으로, 피곤한 모습을 하고서도
진실되게 말하는 모습, 말 하나하나가 참 감명 깊고 감동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