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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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에서 지난 8월 찾아갔을때의 모습
봉준호 감독과 아오이 유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흔들리는 도쿄>의 촬영현장.

이 영화에는 아오이 유우 뿐 아니라 <유레루>에서 오다기리 죠의 형으로 나왔던 가가와 데루유키도 출연. (주인공 '히키고모리')

프랑스, 한국, 일본 세 나라의 공동제작영화이자 옴니버스 영화인 <도쿄!>의 한 부분인 이 영화에는 봉준호 감독 뿐 아니라 미셸 공드리 감독과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작품도 들어갑니다.

해외진출에 고민을 많이 하던 봉준호 감독이 첫 해외진출 작으로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30분이라는 짧은 런닝 타임과 2000년도 부터 도쿄국제영화제 일로 자주 도쿄를 들락거렸던게 이유 중 한 부분이라네요

출처 : Cine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