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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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판매 하루만에 동이 난 '무한도전' 달력이 추가 제작, 판매된다.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디어 팬시용품 회사 텐바이텐은 17일 0시부터 추가제작된 5만개의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할 예정이다.

텐바이텐 관계자는 "하루만에 품절이 될 정도로 호응이 좋아 추가 판매를 확정했다. 이번에도 하루만에 모두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더 이상의 추가제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4일 0시부터 텐바이텐, 디앤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된 '무한도전' 달력은 하루만에 5만개가 모두 팔리며 2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