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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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신세대 디자이너로 선정한 30대의 1세 한인 여성이 올해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허머HX를 디자인해 화제입니다.

허머 스튜디오에 근무하던 중 GM이 차세대 허머를 제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젊은 디자이너 3인방을 선발하는데 남성 디자이너 2명과 함께 뽑힌것인데...

모대학 경제학을 전공하고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근무하다가 창조적인 측면을 표출하고 싶다는 정열 속에 2001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산실인 디트로이트로 향해 디자인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편 2008년 셰볼레 말리부의 인테리어도 강씨의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남성적인 이미지에 허머를 여성분이 암튼 기대되시는 분이군요,


출처 : 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