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4. 10:58
특히 눈물나는 것은 장비는 돈이 없어서 현지에서 감독이 미국장비를 47만원에 임대 했고, 국가대표가 현재 감독포함해서 2명이라 감독이 선수겸 참가도 했습니다. 또한 국가나 후원하는 단체가 없어서 모든비용을 자신들이 내고 대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주최측도 한국의 기적적인 동메달을 축하하면서 시상식 자리에서 대표팀 선수들의 이름을 또 한번 소개해주는 배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ㅠㅠ
정말 기분좋은 뉴스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