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 20. 15:17

태블릿 PC는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PC입니다.

기계적으로는 단순히 마우스 대신 펜으로 작동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전부지만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입력할 수 없는 생각들을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은 PC를 오래 만져 온 지금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문뜩 “아 학교 다닐 때 저게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필기는 물론이며 자료 정리, 논문, 발표 등에서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를 통해 종종 만나는 태블릿 PC, 되돌려 보내기 참 아쉬운 친구입니다.

A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