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4. 16:54
핸드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가 돼 화제를 모은 폴 포츠씨가 오는 5월 내한 때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MBC 측은 "포츠가 무척 의미 있는 인물이라 공연 중계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놓고 회의를 벌이고 있다"며 "2월 중 포츠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내한하면, 의사소통이나 진행면에서 패리스힐튼편이나 앙리편에서처럼 막히는일이 없도록 해야할거 같네요...
아무튼 무한도전의 캐스팅능력이 세계로 나가는거에 대해, 좋게 바라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