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2.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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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짧은 일정으로 처음 한국을 찾은 마츠야마 켄이치는 신작과 자신의 역할을 상세히 설명했고 배두나와의 연기 경험을 밝히는 가 하면 함께 연기하고픈 배우로 류승범을 꼽았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한국 배우들과의 작업도 희망했다.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를 관객의 입장에서 흥미롭게 봤다는 그는 "류승범 씨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함께 연기할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했다.

아직 켄이치의 영화를 많이 못봤지만, 매력있는 배우인거 같아요.. 일본에서도 꾀 인기있는편인거 같은데.. 2년사이 14편의 영화를 작업했을정도로.. 또 최근엔 아오이 유우와 '사람의 섹스를 비웃지마라'라는 로맨스영화를 찍었다고 하네요.
켄이치와 류승범와 만남이라, 류승범팬으로써 켄이치와 영화를 찍는다면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