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2. 16:03
이성재는 52부작 드라마 <시라소니>로 1년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성재는 시라소니 이성순의 젊은 시절을 그리며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스타 홍금보도 출연 의사를 밝혀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인시대에선 배우 조상구씨가 시라소니역을 맡아 잘 소화해냈는데 이성재표 시라소니도 궁금해지네요ㅎㅎㅎ
드라마 '시라소니'는 실제 인물 이성순씨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우리에게는 '바람의 아들 시라소니'라는 방학기 화백의 만화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시라소니의 젊은 시절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고 평가받는 배우 이성재가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하고, 홍콩 스타 홍금보도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총 52부로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더구나 SBS 화제의 드라마 '야인시대'의 명콤비 이환경 작가와 장형일 PD가 다시 뭉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촬영 장소로는 시라소니의 주무대인 만주를 배경으로 한 중국 상해세트장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시작으로, 국내 촬영을 위한 야외세트는 경기도 포천시, 철원군 등의 지자체와 협의 준비중에 있다.
홍콩스타 홍금보까지 나오다니 예전의 야인시대의 감동이 다시 살아날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맞짱뜨는 소리가 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