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2. 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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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토모 카츠히로의 인기 만화 'AKIRA'가 마침내 할리우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화 되게 되었다.

미국에 있어 'AKIRA'는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해, 지금까지 여러번 다큐멘터리 영화화의 이야기가 속삭여져 왔지만, 실현에는 이르지 않았다.

최근에는 몇 년전에 美워너·브라더스가 영화화권을 획득하고 있지만, 제작에 도달하지 않은 채 권리를 손놓고 있었다.그 후, 코단샤가 보유하는 'AKIRA'의 영화화권을 둘러싸고,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가 쟁탈전을 펼쳐 워너가 다시 권리를 획득.워너는 전후편의 2부작으로서 제작할 예정으로, 제1탄은 내년여름의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감독은, CM계 출신의 신예Ruairi Robinson그리고, 각본은Gary Witta(“Book of Eli”)가 집필.프로듀스는, 앤드류·라자,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제니퍼·다비손.

이야기는, 신형 폭탄에 파괴되고 나서31년 후의 「뉴·맨하탄」을 무대에, 전6권 있는 원작 단행본 가운데, 최초의 3권을 전편, 나머지의 3권을 후편으로 그리게 된다고 한다.

제작진에 의하면, '블레이드 러너''시티 오브 갓'을 곱한 것 같은 작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참혹한 현실을 표현한 시티오브갓에 SF스릴러를 덮은 모습? 소년적이고 동양적인 주인공에 디카프리오를 넣은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오히러 영화완성도를 높이고 서양에서도 받아들이기 쉬운쪽을 택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동양헐리웃 리메이크작이 워낙많아서 시도때도없이 밀려오는군요.
문화콘텐츠전쟁이라는 말이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