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2.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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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스포2' 'KUF온라인'으로 대박 이어가나

드래곤플라이가 진행중인 '스페셜포스2''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의 개발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셜포스2'는 온라인 FPS게임 시장을 개척한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이다.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은 국산 콘솔게임의 자존심으로 꼽히는 '킹덤언더파이어'를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한 것이다.

두 게임의 전작 혹은 원작이 상당한 지명도를 갖고 있어 해당 게임들이 출시될 경우 시장에 상당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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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최초의 국산 온라인 FPS게임 '카르마 온라인'과 '스페셜포스'를 개발하며 FPS장르의 '종가'로 자리잡은 업체다. 액티비젼과 제휴, '퀘이크 워즈 온라인'의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뉴스24 IT/과학/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스페셜포스 초기영상]


스페셜포스는 PC방 직원일때나 집에서도 많이 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다들 서든어택을 할때도 나는 스포를 했을 정도로 재미있게했었다..

FPS의 원조인 스페셜포스.. 그리고 스포2,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최근엔 퀘이크온라인까지 개발중으로 알려지면서, 드래곤플라이측의 FPS행진이 계속되고 있고.. FPS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것 같다..

스페셜포스의 인기가 한참 높았을때 서든어택이라는 FPS대작이 나오면서 경쟁이 심했는데 사실주의적인 면을 강조한 서든어택은 초딩부터 40~50대까지 넓은 세대층을 형성해 나간듯하다.. PC방직원이였던 나는 특히 초딩들이 많이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나이많은분들도 많이 했던 국민게임중에 하나였다..

스페셜포스에선 빠르고 스피디한 매력때문에 많이했고.. 그에비해 죽고나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할때가 있어 답답한점이 있었지만, 죽고나면 다른일을 할수있어 나는 편했었다.. 스포2가 나오면 원조는 사라지는건지 궁금하네요..

최근 금강산에서도 스페셜포스방송을 하고 게임방송에서도 스포셜포스가 아직까지 나오는걸보면 인기가 상당한데.. 드래곤플라이에서 새롭게 준비하는게임에서 어떤 힘을 발휘할지.. 각종게임을 해보지만, fps처럼 통쾌한건 없는거 같아요.. 그런점에서 스페셜포스의 활약이 높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