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4. 26. 10:57
인터넷상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작성된 기사가 계기가 되어, 교통사고를 일으킨 시장이 체포된다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 넷상에서의 고조를 무시할 수 없게 된 경찰이 시장을 체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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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모이로 발생한 교통사고

그 화제의 블로그내용이다.

4월10일, 호북성의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당양시의 시장이 사상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달려갔다" 라고 하는 내용의 기사가 투고되었다.

기사의 내용은, "2008년 3월 17일 북7시경, 호북성 의창시에 속하는 현급당양시의 여성 시장, 범씨가 차를 운전하고 있었을 때, 초등학교의 교문 부근에서 10나이의 사내 아이를 차에치여 사망시켰다. 그러나 사고 발생 후, 운전기사의 차를 타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사고 당일의 밤, 교통 경찰은 20만원의 배상금을 사망한 사내 아이의 부모님에게 건네주고, 사건의 책임을 추구하지 않게 전했다고 한다. 사고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에 의하면, 시장의 차는 분명하게 스피드 오버이고, 사내 아이는 10미터 이상이나 받아서 나가떨어지게 해졌다고 한다. 당초는 이 사건에 대해서, 정부 관련 부문은 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투고된 정보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각 넷 게시판에 전재되어 넷 유저가 주목하는 중대사건으로 발전했다. 그 후, 넷상에서의 기세에 지지되고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는 것이다. 당사건은 악질적인 스피드 오버에 의한 사망 사고이며, 형사 책임이 추궁 당하게 될 것이다. 결코 금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비록 시장이어도 특별 취급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치나&CNSPHOTO

높은 명성과 뒷거래만으로 뭍이게 되는 사건사고지만, 네티즌의 관심으로 사회에 반영될수 있다는걸 알수있도록 제보자에게 보상도 해줘야 할것 같아요.

삼성특검 '삼성 비리 제보 접수 인터넷 카페 개설' 

한국에서도 특별수사팀이 삼성 비리 제보카페를 개설해서 무시할수 없는 시민들의 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회참여및 문화형성으로 비중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만큼 이런일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