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0. 9. 20:43
바람의 화원에서 국민남동생으로 통하는 문근영이 잠시나마 국민여동생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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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져서 팔뚝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에요... 남자로 연기변신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안봐도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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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팬카페인 문근영엔젤스에도 오랜만에 가보니, 신윤복의 그림 단오와 미인도가 보이는게 바람의 화원응원을 열심히 해주는것 같네요.

문근영엔젤스카페에 가입을 2004년 4월 2일에 해서 사진을 주로 봐왔는데, 요즘은 플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매회마다 바람의 화원의 명장면들이 플짤로 올라와서 다시한번 그때의 장면을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플짤은 언제 짤릴지 모르므로.. 움짤로 몇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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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이가 왜이렇게 어둡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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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걱우걱" 잘먹는 근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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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어어.. 이히 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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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보는 바람의 화원 옥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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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에 시간을 초월한 사람???!!!
찾아낸 사람도 대단!ㅎㅎ

움짤이랑 옥의 티는 문근영엔젤스 출처입니다.

예전처럼 통통하고 귀여웠던 모습에서 이미지변신을 위해 살을 뺀 뼈만 남은 팔뚝을 보니 연기자로써의 열정이 높고 성숙되어보여서 좋네요.

이젠 성인연기자로써 한정된 역활에서 벗어나서 많은 부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국민여동생도 이젠 옛말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