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1. 1. 14:13

아이디어머신플래너,다이어리

까칠맨의 버럭질!이 벌써 60만 히트를 달성했다. 까칠맨님 축하드려요!!!

까칠맨님 블로그를 들어가게된 계기가 40만힛 이벤트때문이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만이라니 부럽습니다...... 40만힛 이벤트에 팬티당첨으로 요즘도 잘 입고 있어요. 하지만 어느날보니 구멍이 하나 나있던!!! 그래도 아무도 안보이게 잘 입고 있습니다ㅎㅎㅎ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2009년 블로그경영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블로그계획은 굳힌 상태인데, 꾸준히 들어와서 쓸데없는 글을 적어놓는것입니다. 영향력이 0.00001%있는 글을 말이죠...

처음에는 용돈벌이도하면서 친목도모를 위해 시작했구요. 댓글은 신경안쓴지 오래입니다. 제가 다른데서 글을 거의 남기지도않고, 이웃관리도 많이 소홀합니다.

그래도 까칠맨님과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댓글을 남기는 유일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경영에서 중요한건 이웃관리와 댓글, 그리고 영향력있는 글이겠지만, 소소한 블로그를 경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제가 하고있는 일을 우선으로 블로그는 가끔 생각나는 일기장과도 같은곳이죠.

그냥 퍼오고 글만적는건 너무 지루한것 같아서 조만간 새로운 디카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카테고리도 새로 소소하게 꾸며서 일상적인 내용이나, 제가 좋아하는 취미정보를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디카를 버린지 오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심심할때 찍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맨날 얼굴만 찍던 디카로 색다른것을 찍어볼려구요.

그리고 포토샵.

포토샵은 정말 저에게 필수품과도 같죠.
포토샵강좌도 60여개에 5년동안 포토샵만 만지작 만지작거렸으니깐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사진을 꾸며 올리는 작업도 해볼려고 합니다. 합성이나 평범한 사진도 분위기있게 꾸민다던지 제가 좋아하는 취미죠.

블로그원점으로 돌아가서 제 색을 찾는것도 계획의 일부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제 색은 뭐랄까 회색과 그레데이션이 섞인 모습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