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8. 12.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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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온라인게임이라고하면 야한옷을 입은 여자가 등장한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죠. 웬만큼 컴퓨터를 다룰줄안다면 성인pc게임도 마음대로 받을수 있는 아이들. 무방비노출된건 이미 예전일입니다.

FPS게임도 폭력성이 짙어 18세이용가로 되어있지만, PC방에서 초등생이 하는모습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외 던전앤파이터도 14세미만으로 되어있지만, 초등학생유저가 이끌어간다고 볼수있는 게임입니다.

PC방에서도 성인게임을 쉽게 접할수있어서 문제가 되고있지만, 이런 현상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초등학생을 잡지못하면 게임손해도 심하고, PC방업주들도 수입의 대상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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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관관계속에 초등학생은 어려서부터 폭력과 중독의 세상에 빠져서 정신문화에 혼돈이 오게되겠죠. TV에서도 폭력성깊은 형제나 부모자식간에 관계를 보면 온라인게임얘기도 보이는데, 이미 깊은곳에서 자리잡아서 풀어내는데도 힘든현상인것 같네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초등학생이 주인 없는 비디오대여점에서 자유롭게 에로 비디오를 빌려가는 모습과 비슷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를위해 집안에선 부모님이 PC방에선 등급제게임시스템으로 건전하게 게임문화를 접할수있는 초등학생들이 되야될텐데요.

내년엔 게임산업의 예산이 2배로 는다고하니 앞으로 온라인게임강국으로 가기에 앞서 이런문제들도 강국답게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