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6. 13. 17: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에서 돈을 빌려다가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데었다.

그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히 비웠다.

남은걸 누룽지 밖에없는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게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나자 엿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은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에서 전기밥솥을 하나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새 전지밥솥에 어떤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죽도 끓여보고 고구마도 삶아보았지만 정작 그맛을 못느끼고 성질급한 손님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러다가 나중에 그맛을 알고 다시돌아와서 밥달라고 난리다.

이명박은 전자밥솥이 옛날밥솥인지 알고 장작불에 얹어 싸그리 태워먹는중
문제는 지금 밥이 잘되고 있다고 착각하고있습니다...



작성자 : 조연후

공감가는 내용이라 가져왔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종이라는게 암울한 현실이면서도 우리모두가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니깐 안타까움,....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