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7.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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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Spartacus)는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검투사(劍鬪士)로 로마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함 인물.

1960년대 개봉한 스파르타쿠스의 2010년 리메이크작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이번 리메이크작은 글래디에이터의 검투사가 생각나고 영화 300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진짜 예고편을 보다보면 300의 출연진들이 조금 보이네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