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8. 20. 11:58

미국 연예정보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美공중파 방송국인 CBS가 제휴를 맺고 잡지에 동영상 광고를 포함시킬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있네요.

광고 페이지를 펴면 휴대폰 크기의 액정 화면에서 비디오 광고가 실행되는 방식으로 Americhip이라는 회사에서 2년 동안 개발된 것이다. 한페이지당 광고에 40분의 영상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초로 다음달 가을시즌에 프로그램 광고와 펩시 다이어트 콜라 광고가 이 비디오 광고에 실린예정이라고...

화면은 2.7mm 두께로 320x240 화질이며 배터리는 65~70분 정도인데 미니 USB 코드로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화면뒤에 잭이 있다고) 스크린은 TFT LCD 기술이고 보호용 폴리탄산에스터로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해리포터속 움직이는 신문이 현실이 된것만 같군요.
잡지도 단순 종이를 능가해서 동영상이 뜨고있다니 사서 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