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8. 29. 22: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괴물 'The Host'>로 이미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봉준호의 <마더>가 미국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도준에 살고 도준때문에 죽는 엄마(김혜자)의 아들의 살인혐의를 벗어내기위한 사투!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봉준호식 19세 관람가를 필수인 영화~~
 
미국에선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지네요. 박쥐에 이어 마더까지 충격적인 결말은 미국 극장인의 정서에 어울리긴 합니다. 그리고 두 남자배우 원빈, 진구의 해외진출도 기대되게 만듭니다. 그러고보면 두배우는 조각미남에 카리스마있는 포스를 지녔지요.

그리고 마더 김혜자씨의 슬픈눈.. 푸근하지만, 때론 지독한 사랑.. 미국에서도 인기를 얻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