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09. 11. 26. 18:29


"마지막 역<The Last Station>"은 실존했던 러시아의 영향력있는 소설가인 레오 톨스토이의 대한 이야기로
82세에 가출한 톨스토이(Tolstoi.Lev Nikolaevich1828.9.9∼1910.11.20) 마지막생을 다룬다.

<어톤먼트>, <원티드>로 스타덤에 오른 제임스 맥어보이제임스 맥어보이(James Andrew McAvoy)가 출연.

톨스토이역엔 <UP>, <나인>에서 목소리출연했던 크리스토퍼 플러머(Arthur Christopher Orme Plummer)가 맡습니다. 그리고 헬렌 미렌(Ilynea Lydia Mironoff), 폴 지아마티(Paul Edward Valentine Giamatti)등이 출연해서 톨스토이 주변인물을 밝혀주고 있네요.

톨스토이의 말년이 영화에서 재탄생된다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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