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4. 08:00
2006년 해피피트의 멈블의 목소리를 맡은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 2011년에 다시 돌아올 <해피피트2 in 3D>에서 새 캐릭터가 추가되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브래드피트(Brad Pitt)와 맷 데이먼(Matt Damon)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심슨배우로 잘 알려진 행크 아자리아(Hank Azaria)까지 추가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하네요.
당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시리즈의 역을 맡아온 행크 아자리아는 여러차례 성우상을 탈만큼 유명합니다.
참 안타까운건 해피피트에서 글로리아역을 맡았던 브리트니 머피(Brittany Murphy)의 사망으로 참가하지 못한다는거일텐데요. <업타운 걸>, <8 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등 앞으로 가능성도 높고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해피피트2를 찍는다니 다시 생각나네요.
해피피트1에선 멈블과 글로리아가 결혼해서 2세를 낳을것처럼 끝났는데 2에서 어떻게 글로리아역을 대체할지도 궁금하군요.
<해피피트2 in 3D(Happy Feet 2 in 3D)>는 2011년 11월 북미개봉예정입니다.
Nieuwe Personages Happyfee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