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8. 13:41
요즘 20대후반부터~40대들에게 가장 친숙한 미드라면 <맥가이버>를 뽑을수 있겠는데요. 그 전설적인 미드가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떤 난관도 해쳐나가던 맥가이버와는 달리 사고뭉치 맥가이버아들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내용의 <맥그루버>라는 패러디영화입니다.
TV쇼를 통해 맥가이버 패러디를 해오던 개그맨겸배우 윌 포트(Will Forte)를 주연으로 극장판으로 만든것으로 개그맨이라 좀 많이 느끼하고 코믹영화라서 실망스러운점이 없지않아 있네요.
이미 미국에 4월 23일 개봉을 했고, 달립 싱에서부터 글렌 제이콥스, 크리스 제리코등 수많은 WWE선수들이 출연합니다.
그야말로 헐리웃의 급조된 영화화라고 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