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1. 07:31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주연의 시골처녀의 클럽댄서 야망기 <벌레스크>의 클럽내의 뮤지컬씬 "I'm a Good Girl"이 공개되었네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는 시골 마을 출신 소녀 알리역을 맡았으며, 조그만 가게에서 일을 마친뒤 댄서를 꿈꾸며 희망에 찬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곤 합니다. 네보 벌레스크 클럽을 향한 도전이 시작되는데....
<벌레스크>는 <글로리아>, <체이싱 파피>등의 스티브 앤틴(Steve Antin)감독이 맡았으며, 알리로즈역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테스역은 <메이어 오브 더 선셋 스트립>의 셰어(Cher), 션역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 니키역은 <로마에서 생긴 일>의 크리스틴 벨(Kristen Bell), 잭역엔 <프리스트>의 캠 지갠뎃(Cam Gigandet)등이 맡았습니다.
비욘세의 라이벌이라 불릴만큼 스크린에서도 인정받을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번 뮤지컬씬도 정말 멋지고, 앞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