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0. 11. 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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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터역의 제이크 질렌할주연의 SF스릴러 <소스 코드>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감독은 한미 합작기업으로 한글을 엿볼수 있었던, <더 문>의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콜터역은 <조디악>, <페리시아왕자>의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굿윈역은 <인 디 에어>의 베라 파미가(Vera Farmiga), 크리스티나역은 미셸 모나한(Michelle Monaghan)등이 맡았습니다.

알수 없는 사람신체에서 깨어나 임무를 수행하는 군대대위인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는 시카고 통근열차의 폭발의 용의자를 찾는 임무를 맡게되는데... 정부의 비밀리에 진행되는 '소스코드'는 8분동안 죽기전 다른사람의 신체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테러공격을 막기위해 그리고 단서를 풀기위한 반복적으로 신체에 접속하는데... 정말 <더 문>때는 가슴이 막막해지는 SF였다면, 이번 영화에선 가슴 졸이는 서스펜스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내가 아니라지만 계속 죽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던칸 존스(Duncan Jones)감독의 독특한 SF느낌이 잘 살린 작품이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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