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6. 29. 06:02


<쏘우 2, 3, 4>의 감독을 맡으며 1편 못지않은 성공을 이뤄낸 대런 린 보우즈만(Darren Lynn Bousman)감독의 공포스릴러 <11-11-11>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데스티네이션 2>의 마이클 랜디스(Michael Landes)와 <머시>의 웬디 글렌(Wendy Glenn)이 맡았고, 그외 티모시 깁스(Timothy Gibbs), 유이스 솔레르(Lluis Soler), 브랜단 프라이스(Brendan Price)등이 출연합니다.

<11-11-11>은 미국의 유명작가 요셉 크론(티모시 깁스)이 그의 아내와 아이의 비극적인 죽음이후 동생 사무엘(마이클 랜디스)과 죽음을 앞둔 아버지 리처드와 재결합하기 위해 미국에서 바르셀로나로 여행중 숫자 11의 무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끝부분에 악마같은게 나오는 걸보니 11이 다른세계와의 문에 관련된 것 같네요.

<11-11-11>은 2011년 11월 11일 개봉예정입니다. 개봉날짜가 바로 악마가 나오는 날?!ㅎㅎ
아래는 스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