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7. 6. 23:00


<오델로>, <세인트 트리니안스>의 올리버 파커(Oliver Parker) 감독의 코믹액션영화 <쟈니 잉글리쉬 2(Johnny English Rebor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에 이어 <미스터 빈>으로 잘 알려진 슬랩스틱 코미디배우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이 주연을 맡았으며, 다른 출연진으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로저문드 파이크(Rosamund Pike), 도미닉 웨스트(Dominic West),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 리처드 쉬프(Richard Schiff)등이 나옵니다.

<쟈니 잉글리쉬 2>은 영국 MI - 7의 요원인 쟈니 잉글리쉬(로완 앳킨슨)가 아시아 최대 국제 킬러조직으로부터 중국 장관의 암살을 막는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입니다. 어떻게 바보스러우면서 전문 요원을 연기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1편에서 무리없이 멋진 코믹영화를 완성시켰죠. 2편이 나온다니 정말 반갑고 예고편만 봐도 벌써 유쾌해지네요^^
 
이번 무대는 아시아라서 뭔가 더 새롭고, 기대되는걸요. <쟈니 잉글리쉬 2>는 2011년 8월 18일 태국개봉예정이고 한국엔 9월쯤 개봉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