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2. 8. 29. 16:01



레반 박히아(Levan Bakhia) & 베카 지구불리아(Beqa Jguburia) 감독의 새 공포영화 <247°F>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할로윈>의 스카우트 테일러-콤튼(Scout Taylor-Compton)가 맡았으며, 그 외 트래비스 반 윙클(Travis Van Winkle), 마이클 코폰(Michael Copon), 크리스티나 울로아(Christina Ulloa), 타일러 메인(Tyler Mane)등이 출연합니다.

<247°F>는 호숫가 근처에 있는 별장으로 여행온 4명의 친구들이 사우나실에 갖히게 되고, 매분마다 오르는 온도가 화씨247이 될때까지 치열하게 생존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입니다. 생존영화가 나오다 나오다 이젠 사우나탈출까지 왔군요ㅎㅎㅎ;; B급 공포물쯤 되보이는데 <큐브>나 <쏘우>에서처럼 참신한 면은 찾아볼 수 없네요. 헌데 화씨247을 섭씨로 계산하니 "119.444444"가 나오는군요. 화씨247도가 인간의 몸이 버틸수 있는 최고온도라나 뭐라나 119? 444444? 묘한 우연입니다ㅎㅎㅎ

<247°F>는 10월 23일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