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6. 6. 19. 08:16

 

2005년 <미국식 랍스터 요리>을 비롯해 <어거스틴>, <무스탕: 랄리의 여름>등을 만든 프랑스출신감독 앨리스 위노커의 스릴러드라마영화 <디스오더(Disorder)>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대니쉬걸>의 마티아스 쇼에나에츠(Matthias Schoenaerts)가 빈센트역을, <미스터 노바디>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제시역을 맡았으며, 그 외 빅터 폰테코르보(Victor Pontecorvo), 폴 하미(Paul Hamy), 퍼시 캉프(Percy Kemp), 미카엘 도베르(Michael Dauber), 필립 하다드(Philippe Haddad), 위베르 롤렛(Hubert Rollet)등이 출연합니다.

<디스오더>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는 전직군인 빈센트(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레바논 사업가이자 아내인 제시(다이앤 크루거)와 아이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의 스릴러드라마입니다. <보디가드>와 <아저씨>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 아무튼 여주가 넘 매력적입니다~

<디스오더>는 2016년 하반기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5. 8. 9. 11:00

 

2006년 <행복을 찾아서>와  <세븐 파운즈>,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등 감성적인 가족영화를 만들어 온 가브리엘 무치노(Gabriele Muccino) 감독의 새 감동드라마영화 <파더스 앤 도터스(Fathers and Daughte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맘마미아!>, <레미제라블>의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가 케이티역을, <글래디에이터>, <뷰티풀 마인드>의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가 제이크 데이비스(Jake Davis)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아론 폴(Aaron Paul),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제인 폰다(Jane Fonda), 라이언 에골드(Ryan Eggold), 카일리 로저스(Kylie Rogers)가 케이티의 아역으로 출연합니다.

<파더스 앤 도터스>는 퓰리처 상을 받은 유명 작가 제이크 데이비스(러셀 크로우)와 그의 딸 케이티(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이야기로 아버지의 사고 후유증으로 헤어진지 27년 후 딸과 담은 아버지의 유작을 경애하는 청년과의 만남을 계기로 아버지와 보낸 시간을 떠올려 가는 내용입니다.

 

<레미제라블>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셀 크로우의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브레이킹 배드>아론 폴과의 로맨스 연기도 기대되네요. 마치 <클래식>에서 조인성과 손예진의 로맨스를 보는 듯합니다.


<파더스 앤 도터스>는 2015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사고 후유증과 죄책감에 사랑하는 딸을 보내야 했던 아버지

그렇게 27년 후

케이티에게 다가 온 한 남자 카메론

아버지의 유작이 딸에게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안 케이티

아버지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 올리는데...

아버지와 딸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

 


posted by Madein 2012. 11. 14. 11:40


지난 3월 [ SF스릴러, 호스트(The Host) 티저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호스트(The Host)>의 새 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이 만든 SF스릴러영화로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아역배우출신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입니다. 극중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2006년 봉준호감독의 <괴물>의 영어제목이 같아서 포스터를 비교해봤어요. 둘다 SF스릴러물, 가족에 관련됐다는 점이 공통된 소재인것 같고, 다만 봉준호감독의 <괴물>은 실화를 모티브로한 현시대의 가족에 포커스를 둔 반면 앤드류 니콜의 <호스트>는 미래를 배경으로 가족을 찾고 싶어하는 한 영혼과 젊은 여성과의 혼란을 다루고 있네요.

<호스트>가 기대되는건 아일랜드출신의 부모를 둔 눈이 참 매력적인 배우 시얼샤 로넌의 어른스런 연기와 로맨스때문인데요. 눈을 강조한 영화소재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시얼샤 로넌의 눈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9. 18. 16:26


<그린 베레모 학교>, <Bloody Pizza>의 스테판 리보자드(Stephane Rybojad) 감독의 전쟁액션영화 <스페셜 포스(Special Force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내셔널 트레져>,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디몬 하운수(Djimon Hounsou), 브누아 마지멜(Benoit Magimel), 데니스 메노체트(Denis Menochet), 라파엘 페르소나즈(Raphael Personnaz), 알렝 피글라즈(Alain Figlarz), 메디 네부(Mehdi Nebbou), 라즈 드간(Raz Degan)등이 출연합니다.

<스페셜 포스>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인권에 대해 취재하던 프랑스 여기자 엘사(다이앤 크루거)가 탈레반의 인질이 되고,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프랑스 외인부대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과 정예요원들이 파견된다는 내용입니다. 스테판 리보자드 감독은 다큐멘터리 <그린 베레모 학교>를 통해 특수부대군인들이 정예요원이 되기위한 험난한 과정을 영상에 담기도 했는데요. 이를 영화 <스페셜 포스>를 통해 실감나는 인질구출작전을 선보일 예정인것 같습니다. 하긴 요즘은 <블랙 호크 다운>, <허트 로커>같은 리얼한 전쟁영화가 유행인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이번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스페셜 포스>는 2012년 10월 1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2. 3. 23. 16:11


<로드 오브 워>, <인 타임>의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 감독의 SF스릴러영화 <호스트(The Host)>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러블리 본즈>, <한나>의 시얼샤 로넌(Saoirse Ronan)과 <언노운>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가 맡았으며, 그 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제이크 아벨(Jake Abel), 프랜시스 피셔(Frances Fisher), 맥스 아이언스(Max Irons), 챈들러 캔터베리(Chandler Canterbury)등이 출연합니다.

<호스트>는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인 <트와일라잇>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인간은 알게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방랑자 영혼과 함께 살게 된다는 독특한 소재의 내용으로 멜라니(시얼샤 로넌)라는 여자의 몸에 들어온 방랑자 영혼은 가족을 찾고 싶어하고, 여자는 제라드(맥스 아이언스)에게 이끌리면서 두 영혼의 혼란을 그릴 예정입니다.

<호스트>는  2013년 3월 29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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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리암 니슨이 이번엔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남자로 왔네요. 언노운(Unknown 2010) 예고편입니다.

<언노운>에서 의사 마틴 해리스역을 맡은 리암 니슨(Liam Neeson)은 베를린에서 차사고를 당한후 부인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느 낮선사람이 그 옆을 차지하고 자신이 마틴 해리스라고 하는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더구나 킬러들이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과 이 수수께끼를 풀수 있을까요? 어떤 실험적인 영화인것 같네요. <플라이트 플랜>에서 다른 사람들이 몰아부치면 환상과 현실을 혼돈하듯이 그런 가상현실속으로 몰아넣는것 같습니다.

아내역은 드라마 <매드맨>의 재뉴어리 존스(January Jones)가 맡았고, <내셔널 트래져: 비밀의 책>의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에블린>의 에이단 퀸(Aidan Quinn)등이 출연합니다.

참 리암 니슨은 늙어도 매력적으로 늙네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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