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9. 28. 10:15

 

2011년 TV영화 <Let's Shoot Dirty>를 만든 제이슨 아론(Jason Aron)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백 인 타임(Back in Tim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백 투 더 퓨쳐>의 주연이였던 마이클 J.폭스(Michael J. Fox)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로이드(Christopher Lloyd), 리 톰슨(Lea Thompson), 클라우디아 웰스(Claudia Wells),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ckis), 댄 하몬(Dan Harmon), 제임스 톨칸(James Tolkan), 제프리 웨이스먼(Jeffrey Weissman) 등 <백 투 더 퓨쳐>시리즈의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백 인 타임>은 1985년 명작영화 <백 투 더 퓨쳐>제작의 30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로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팬들이 만나서 달라진 미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흥미롭게도 <백 인 타임>의 개봉일인 2015년 10월 21일은 <백 투 더 퓨쳐>에서 마티(마이클 J.폭스)가 미래세계에 도착한 날이라고 하네요. 영화속 미래에서 선보인 호버보드가 현재 만들어졌다는 건 사실이기도 해서 참 신기 한 것도 같습니다.


<백 인 타임>은 2015년 10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3. 4. 25. 11:12


1999년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이 멕시코에서 벌인 격렬한 무장투쟁을 담은 다큐멘터리 <사파티스타>를 비롯해 <The War of 33>, <The Fourth World War>등 전쟁과 사회범죄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온 릭 롤리(Rick Rowley) 감독의 2013년 새로운 전쟁 다큐멘터리 <더티 워즈(Dirty War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더티 워즈>는 제작자이자 저널리스트인 제레미 스캐힐(Jeremy Scahill)이 해설자로 나섰으며, 14명의 인터뷰와 함께 아프간전쟁에서의 미국 정부의 음모와 기밀문서로 들어난 진실등을 담은 전쟁 다큐멘터리입니다.

현재 보스턴에서 벌어진 테러사건도 용의자들이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전쟁에 반발해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죠. 무자비한 테러행위도 용서받을수 없는 일이지만, 권력에 앞선 부도덕한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네요.  

<더티 워즈>는 선댄스영화제에서 촬영상을 받은바 있으며, 2013년 1월 18일 북미에 개봉한바 있습니다.


posted by Madein 2013. 3. 11. 09:54


TV시리즈 <스포일러 위드 케빈 스미스(Spoilers with Kevin Smith)>와 수많은 다큐멘터리제작및 프로듀싱, 제작, 배우로도 활동해 온 조이 피게로아(Joey Figueroa)와 작 너츠(Zak Knutson) 감독이 만든 새 다큐멘터리 영화 <밀리어스(Miliu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밀리어스>는 최근에 리메이크된바 있는 1984년 <젊은 용사들(Red Dawn)>을 만든 영화감독 존 밀리어스(John Milius)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수많은 영상물에 영향을 미친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을 비롯해 <코난 - 바바리안(Conan the Barbarian)>, <최후의 출격(Flight of the Intruder)>, <왕이여 안녕(Farewell To The King)>등 극히 남성중심적인 영화를 많이 만들어 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밀리어스감독은 자신의 영화를 ‘선적인 무정부주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그런 느낌이 풍기네요^^;

<밀리어스>는 2013년중 개봉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12. 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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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Hood To Coast'는 12명의 구성된 팀이 2대의 승합차로 24시간동안 마운틴 후드에서 오리건 해안까지 총 197마일(317km)를 완주해야하는 팀레이싱입니다. 이 세계 최대 릴레이 경주를 완주하기 위한 12000명의 도전! 휴먼 다큐멘터리 <Hood To Coast>예고편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신분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Hood To Coast>는 1000개의 팀이 참가하는만큼 세계 최대 릴레이 경주로 스케일부터가 다르며, 평범하지만 자기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17k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12명의 아마추어선수가 자신을 테스트하고 개인의 장애, 목적, 도약등 인생을 이야기합니다.

도전해서 얻은 경험만큼 인생에 값진게 또 있을까요? 어떤것이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도전하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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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dein 2007. 8. 1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