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2. 10. 19. 09:20


<웨이 오브 더 건>과 <작전명 발키리>의 제작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맥쿼리(Christopher McQuarrie) 감독의 범죄드라마 <잭 리처(Jack Reacher)>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Tom Cruise) 와 <둠>의 로저문드 파이크(Rosamund Pike)가 맡았으며, 그 외 알렉산더 로데스(Alexander Rhodes), 자이 커트니(Jai Courtney), 로버트 듀발(Robert Duvall), 로잘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리차드 젠킨스(Richard Jenkins), 베르너 헤어조크(Werner Herzog), 마이클 레이먼드-제임스(Michael Raymond-James)등이 출연합니다.

<잭 리처>는 영국 출신 범죄소설가 리 차일드(Lee Child)의 잭 리처 아홉번째 시리즈인 ‘원 샷(One Shot)’을 원작으로한 범죄드라마로 특수부대 출신의 방랑자 잭 리처(톰 크루즈)가 도심 중심지에서 벌어진 무차별 난사사건의 범인을 응징한다는 내용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잭 리처는 화려함을 강조한 제임스 본드와는 사뭇 다른 마치 도시에서 키워진 야생인(?)같은 고독한 해결사의 이미지입니다. 이런 마초캐릭터를 액션히어로인 톰 크루즈가 맡으니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예고편을 보니 약간의 유머도 섞여 있는 것 같아서 더 애정이 가는 캐릭터네요^^

<잭 리처>는 2012년 12월 21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7. 6. 23:00


<오델로>, <세인트 트리니안스>의 올리버 파커(Oliver Parker) 감독의 코믹액션영화 <쟈니 잉글리쉬 2(Johnny English Reborn)>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1편에 이어 <미스터 빈>으로 잘 알려진 슬랩스틱 코미디배우 로완 앳킨슨(Rowan Atkinson)이 주연을 맡았으며, 다른 출연진으로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 로저문드 파이크(Rosamund Pike), 도미닉 웨스트(Dominic West), 질리언 앤더슨(Gillian Anderson), 리처드 쉬프(Richard Schiff)등이 나옵니다.

<쟈니 잉글리쉬 2>은 영국 MI - 7의 요원인 쟈니 잉글리쉬(로완 앳킨슨)가 아시아 최대 국제 킬러조직으로부터 중국 장관의 암살을 막는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입니다. 어떻게 바보스러우면서 전문 요원을 연기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던 1편에서 무리없이 멋진 코믹영화를 완성시켰죠. 2편이 나온다니 정말 반갑고 예고편만 봐도 벌써 유쾌해지네요^^
 
이번 무대는 아시아라서 뭔가 더 새롭고, 기대되는걸요. <쟈니 잉글리쉬 2>는 2011년 8월 18일 태국개봉예정이고 한국엔 9월쯤 개봉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