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1. 8. 11. 03:01


<쉰들러 리스트>, <선샤인>등 수많은 대작영화와 연극무대에서 연기경력을 쌓은 배우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가 감독겸 주연배우로써 출연하는 <코리올라누스(Coriolanu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를 포함해 <300>, <모범시민>의 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외 윌리엄 허트(William Hurt),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제시카 차스틴(Jessica Chastain), 브라이언 콕스(Brian Cox), 제임스 네스빗(James Nesbitt)등이 출연합니다.

<코리올라누스>는 세익스피어의 동명작품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자신의 교만함 때문에 자멸하게 되는 코리올라누스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다음영화]

코리올라누스란 로마의 전설적인 영웅이지만, 스스로 몰락한뒤 자신을 추방한 로마를 다시 공격한다는 비극의 주인공이죠. 랄프 파인즈는 <킬러들의 도시>에서도 킬러들의 보스역으로 카리스마적인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번 코리올라누스역도 기대되네요.

<코리올라누스>는 2011년 12월 2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1. 4. 29. 07:59

영국의 스파이 핀 맥미설을 만나 비밀임무를 맡게된다는 내용의 <카 2>가 얼마전에 빈티지 포스터(픽사, 카2(Cars 2) 복고풍 포스터 공개!)에 이어 <카 2>속 영국 왕실의 컨셉아트와 영국의 자동차 캐릭터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영국 왕실 컨셉.

표정이 꼭 <킹스 스피치> 말더듬이 영국왕의 근심에 찬 모습같네요ㅎㅎㅎ


여왕(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모건>, <맨발의 이사도라>의 전설적인 영국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가 여왕목소리를 맡았습니다.


윌리엄 왕자

2011년 4월 29일(오늘이죠) 케이트 미들턴과의 실제 결혼식을 앞둔 윌리엄 왕자(Prince Wheeliam). <카 2>를 위해 목소리캐스팅도 윌리엄 왕자가 직접 했다고 합니다. 컨셉카도 귀족풍이네요^^;


토퍼 덱킹스턴 III(Topper Deckington III)

붉은색의 영국의 고전적인 2층버스에서 세계에서 한대밖에 없는 초호화 버스로 다시 부활했다고 하네요. 루트마스터 버스(Routemaster bus)로 59명의 숙련공이 몇달에 걸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사관 하이기어(Sgt. Highgear)

영국 근위병을 이렇게 보니 정말 웃기네요. 저 머리속엔 무엇이 들었을지 궁금해지네요^^;


Chauncy Fares

길거리의 정보소식통인 택시.
근데 거리에 사람도 없는데, 뭘 태우고 다니는지 궁금하군요;;; 디즈니&픽사의 합작이라 그런지 완성도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네요. 아무튼 윌리엄 왕자 결혼식 축하하고, <카 2>에서도 어떤 축하메세지가 있겠죠? 좋은 선물 받은 셈이네요.

<카 2>는 2011년 7월 개봉예정입니다.



posted by Madein 2010. 5.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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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콘스탄틴>, <천년을 흐르는 사랑>등으로 뛰어난 연기와 자신만의 색체를 뽑낸 레이첼 와이즈(Rachel Weisz)주연의 <The Whistleblower>예고편이 공개되었네요.

<위슬블로어>는 라리사 콘드래키(Larysa Kondracki)감독의 작품으로 레이첼 와이즈가 여경찰 캐서린역을 맡았고,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모니카 벨루치(Monica Bellucci), 데이빗 스트라탄(David Strathairn)등이 출연합니다.

미국의 네브라스카 경찰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한 영화로, 캐서린이 보스니아로 재직후 벌어지는 내용으로 인간밀매, 매춘, 노예등 UN관련 은폐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직 개봉날짜는 잡히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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