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Madein 2015. 7. 25. 11:47

 

<다락방의 외계인>, <스타 트렉>등의 미술담당을 하고 2014년 <메이즈 러너>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웨스 볼(Wes Ball)의 SF액션스릴러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Maze Runner: The Scorch Trial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으로 <틴 울프> 시리즈의 딜런 오브라이언(Dylan O'Brien)가 토마스역을, <존레논 비긴즈 - 노웨어보이>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Thomas Brodie-Sangster)가 뉴트역을 <폭풍의 언덕>의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가 테레사역을 <옐로우 페이스>의 이기홍(Ki Hong Lee)이 민호역을 맡았으며, 그 외 나탈리 엠마뉴엘(Nathalie Emmanuel), 캐서린 맥나마라(Katherine McNamara), 에이단 길렌(Aidan Gillen), 로자 살라사르(Rosa Salazar)등이 출연합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는 웨스 볼 감독의 2014년 데뷔작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으로 자유를 찾아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한 러너들이 또 다른 세상 '스코치(Scorch)'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상상하기 어려운 황량한 장애물들을 만나면서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편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조직 '위키드(WCKID)'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는 2015년 9월 18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

 

 

좀비 출연?

 

에어리언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민호의 니킥!

 

아슬아슬한 슬라이딩 액션!

 

여자주인공 너무 이쁨~

 

이번 편 악당

 

 


posted by Madein 2013. 3. 21. 17:00



J.J. 에이브람스(J.J. Abrams) 감독의 새 SF영화이자 전작인 <스타 트렉: 더 비기닝>에 이어 12편째 작품이 될 스타 트렉 뉴 시리즈 <다크니스>의 그동안의 예고편[
스타 트렉 새 시리즈, <다크니스> 본 예고편 공개 / SF영화, 다크니스(Star Trek: Into Darkness) 새 예고편 공개 ]에 이어 오늘 인터내셔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공개된 예고편에선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대의 위기를 겪는만큼 암울한 면을 많이 강조했으며, 새로 공개된 영상들과 함께 악당역의 베네딕 컴버배치를 중심으로 액션을 많이 강조한게 눈에 띕니다.


악당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우고 있는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다크니스>에선 악당 칸역에 <셜록>, <워 호스>의 영국출신배우 베네딕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가 출연하며, <디스 민즈 워>의 크리스 파인(Chris Pine)과 <아바타>의 조 샐다나(Zoe Saldana)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에는 칼 어번(Karl Urban), 앨리스 이브(Alice Eve), 사이먼 페그(Simon Pegg), 안톤 옐친(Anton Yelchin), 잭커리 퀸토(Zachary Quinto), 존 조(John Cho)등이 출연합니다.

<다크니스>는 제목에서도 느낄수 있듯이 엔터프라이즈호와 승무원들이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으로 그 어떤 무기보다 위험한 인물 칸(베네딕 컴버배치)이 저질러 놓은 대혼란속에서 사랑, 우정, 삶과 죽음의 대서사시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전작에서 완성도 높은 CG로 리얼한 우주사회를 만들었고, 시공간을 넘어 우주 스케일의 액션 어드벤처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번 <다크니스>도 SF영화에 길이 남을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본것만이 다가 아니거라 생각하며 J.J. 에이브람스식 반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투 다크니스>는 2013년 5월 17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