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코미디영화 <스턱 인 러브>를 비롯해, <The Stand>, <안녕, 헤이즐>등을 만든 조쉬 분(Josh Boone) 감독의 SF액션영화 <엑스맨:뉴 뮤턴트(X-Men: The New Mutants)>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5명의 청소년들인 뮤턴트들이 힘을 익히는 동시에 자신들에 대해 배우고 뮤턴트와 인간이 공존하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히어로영화를 호러톤으로 만드는 것 자체도 새로운데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악당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영화를 계기로 엑스맨의 젊은 배우들로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눈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
많이 성장한듯한 메이지 윌리엄스ㅎㅎㅎ
아직 정보가 별로 없는 배우 블루 헌트 <The Originals>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네요.
<기묘한 이야기> 시즌1을 봐서 그런지 익숙한 얼굴이네요.
깜짝 놀랐던 부분ㅋㅋㅋ 소름돋는 연출~
주연으로 <왕좌의 게임>의 메이지 윌리엄스(Maisie Williams)가 라너 싱클레어/울프스베인역을, <23 아이덴티티>의 안야 테일러-조이(Anya Taylor-Joy)가 일리야나 라스푸틴/매직역을, 찰리 히튼(Charlie Heaton)이 샘 거스리/캐논볼역을, 헨리 자가(Henry Zaga)가 선스팟/로베르토 다 코스타역을, 블루 헌트(Blu Hunt)가 다니엘 문스타/미라지역을 맡았으며, 그 외 앨리스 브라가(Alice Braga), 해피 앤더슨(Happy Anderson), 미키 길모어(Mickey Gilmore), 토마스 키(Thomas Kee)등이 출연합니다.
<엑스맨:뉴 뮤턴트>는 <엑스맨>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5명의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뉴 뮤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사의 손에서 길러진 늑대변신소녀 울프스베인(메이지 윌리엄스),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오고가는 러시아 출신 소녀 매직(안야 테일러-조이), 신체내 열화학 에너지를 피부로 방출하는 캐논볼(찰리 히튼), 태양의 힘을 받아 검은 잿빛으로 변하는 동시에 온몸에서 불이 타는 소리를 내는 선스팟(헨리 자가), 타인의 생각을 읽는 미라지(블루 헌트)가 출연할 예정이며, <엑스맨:뉴 뮤턴트>의 감독 조쉬 분은 기존 엑스맨보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될것이며 어둡고 초현실적일 것이라고 밝혔지요. 예고편을 보면 정말 장르만 SF액션이지 거의 공포물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엑스맨:뉴 뮤턴트>는 2018년 4월 13일 북미개봉예정입니다.